야설경험담

마스터 프로그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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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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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PC(r)"
by JR Parz


-- Part I. --

1.

해리스 고등학교에서 유행하는 말, 아담은 머리만 똑똑한 둔탱이...

아담은 장님이 아니었다. 그 자신도 자기가 여동생 리사에 비해 형편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봐주기 힘들 정도로 추하게 생긴

건 아니었다. 단지, 리사가 너무나도 예쁜 탓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담과 리사를
처음 보면 둘이 너무나도 틀려 깜짝 놀라고는 했다. 심지어 줏어온 애가 아니냐는
말까지 들은 적도 있었다.

리사는 대부분의 시간들은 자기 방에 있는 전신 거울 앞에서 보내곤 했다. 해리스
고등학교의 최고 유명스타로서, 또 가장 아름다운 여학생 중 한명으로서 몸매관리는
필수적이었던 것이다. 반면, 아담은 일상 생활의 거의 전부를 컴퓨터 앞에서 보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응용프로그램 설계 분야에 있어 아담은 거의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으며, 실제로 학교에서 모르게 대형 소프트웨어 회사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담의 숨은 능력은 고등학교의 발랄한 여학생들에게는 전혀 어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날, 아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창고세일이 있던 날은 일요일이었다

아담의 침실은 2층 안쪽에 있어 항상 방으로 들어갈 때는 계단 바로 앞에 있는 리사의
방을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그날도 자기 방으로 가기 우해 리사의 방문을 지나칠 때
아담은 리사가 친구와 얘기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제서야 리사의 방문이
조금 열려 있는 걸 발견한 아담은 문틈으로 몰래 방안을 훔쳐보았다. 리사는 노출이
심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아담은 숨을 죽이며 리사의 거의 벌거벗은 몸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아담의 시선은 곧 침대에 앉아있던 리사의 두 친구로 옮겨갔다.

둘다 리사처럼 노출이 심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둘 중 빨간 머리는 처음
보는 얼굴이었지만, 금발 머리는 아담도 알고 있는 사만다 피터였다. 걔가 입고 있는
비키니는 셋 중 가장 작고 얇은 스타일이어서 젖가슴이 대부분 드러나 있었다. 아담의

자지에 점점 힘이 들어갔다. 그때였다.

"거기서 엿보고 있는 거, 아담 맞지? 그것도 자지라고 달고 다니니? 정말 재수없어.

당장 문닫고 꺼지지 못해!"

아담의 얼굴이 시뻘게지는 걸 보면서 셋은 낄낄거리며 웃었다. 아담은 얼른 자기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마도 리사는 아담이 엿보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한동안 모른척 한 것 같았다. 아담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열이 받고 있었다. 리사는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 눈에 보이게 오빠를 무시하고 있었다.
그건 아담의 잘못이 아니었지만, 리사는 아담의 평균미달인 외모가 자신의
수치이기라도 한 것 마냥 사사껀껀 아담을 걸고 넘어졌다. 옆 방에서 세 소녀가
낄낄거리는 소리가 벽을 통해 들려왔다. 셋 모두 해리스 고등하교에서 인기 절정의
미소녀들이었다. 아담은 곧잘 걔들과 섹스하는 꿈을 꾸곤 했지만, 지금처럼 그녀들의
벗은 몸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들과의 섹스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아담은 화를 가라앉히며 컴퓨터를 켰다. 아까 창고 세일에서 우연히 얻게 된 낡은
CD를 확인하려는 참이었다. 그 CD는 처음 보는 상표가 붙어있었고, 꽤 오래되어
보이는 케이스에 넣어져 있었는데, 단돈 1달러의 가격에 매겨져 있었다. 아마도 그걸
판 아줌마도 정확히 뭔지는 몰랐던 것 같았다. 아담은 CD-ROM 드라이브에 그 CD를
넣고 우선 바이러스를 검색했다. 일단은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되자, 탐색기로
파일들을 살펴보았다. 파일은 단 한개, Master.exe 뿐이었고, 그걸 실행시키자 곧
화면이 검은 색 일색으로 변했다. 새로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가 하면서 잠시
기다리자 화면 가운데에서 글씨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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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PROGRAM RUN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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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곧 이어질 화면을 기대하며 잠시 기다렸으나 몇분이 흘러도 컴퓨터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뭔가 사용자의 입력이 필요한 듯 보였다. 키보드를 이리저리 두드리자
처음 보는 아이콘들이 화면에 나타났고 그중 가장 첫번째 아이콘을 누르자 비로소
프로그램은 작동하기 시작했다. 화면 위쪽으로 여러가지 메뉴들과 입력창, 그리고
화면 가운데에는 3D로 구성된 사람이 자연스런 속도로 회전하고 있었다. 사람 모형의
모습은 확실하지 않고, 두리뭉실하여 인형처럼 보였다. 잠시 후, 화면 위로
대화상자가 나타나며, 새로운 메시지가 출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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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커멘드 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스터 프로그램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마스터의 의지대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당
신은 이 프로그램의 마스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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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스스로 컴퓨터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알고 있었지만, 이런 건 공상과학에
나 나올 만한 거라고 생각하면서 누군가가 장난삼아 겉모양만 그럴 듯하게 만들었나
보다고 생각했다. 그때, 대화상자가 사라지더니 새로운 입력창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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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의 이름을 입력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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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잠시 망설이긴 했지만, 뭐 어쩌라 싶어 자신의 실명을 입력해 넣었다.
메뉴는 다시 바뀌어 새로운 입력 창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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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 대상의 이름을 입력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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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아담의 머리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이 프로그램이 실제로
동작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담은 여동생, 리사의 이름을 입력하고 [전송]
버튼을 클릭했다. 잠시 모래시계가 나오더니 곧, 화면 가운데에서 천천히 회전하고
있던 3D 모형은 리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헉!"

화면에 나타난 리사의 모형은, 아니 거의 사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선명하여
모형이라기 보다는 실사 이미지처럼 보였다. 어쨌든 그 리사는 아까 문틈으로 보았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마치 누군가가 어디에서 몰래카메라로 리사를 촬영하고

있는 것처럼, 화면의 리사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담은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본 후 오른쪽 메시지 입력창 위쪽에 있는 물음표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였다.
아마도 도움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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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된 메시지는 전송 버튼을 누르면 제어 대상에게 즉시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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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건... 이게 정말 작동할까? 믿을 수 없어...'

아담은 떨리는 손으로 첫번째 메시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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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넌 갑자기 졸려서 자고 싶어진다. 친구들을 집으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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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작성하고 나니 아래에 있는 전송 버튼이 깜빡거렸다. 아담은 잠시
망설였으나 마음을 정하고 전송 버튼을 클릭했다. 잠시 후 아담은 복도에서 여동생과
그 친구들이 두런두런 거리며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창문으로
내다보니 리사가 현관에서 두 친구들을 배웅하고 있었다.

'이런, 정말이잖아! 죽인다!!! 아냐, 혹시 우연의 일치?'

아담은 리사가 다시 방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방문을 노크했다. 그러자
방안에서 반쯤 잠들은 목소리로 피곤하다는 답변이 들려왔다. 아담이 문을 조금 열고
방안을 들여다 보자, 리사는 아까의 비키니를 입은 채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아담은 얼른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죽인다!!! 주욱이인다아!!!!'

아담은 마스터 프로그램을 한번 더 테스트해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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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있는 비키니가 매우 불편하다. 그것을 벗어버려야 한다.
일단 옷을 모두 벗은 뒤 발가벗은 채로 거실로 내려가라. 계
단을 내려갈때 발가벗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상관없다.
거실로 내려오면 냉장고에서 찬 물 한잔을 꺼내어 마신 뒤,
다시 방으로 돌아온다. 이때 문을 활짝 열어두고 침대에 눕되,
이불을 덮지 말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눕는다.
침대에 누우면 너무 졸려 눈을 감을 수 밖에 없는데, 동시에
보지가 간지러워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느낌이지만,
점점 강해져 온몸이 흥분될 것이다. 넌 참을 수 없어 자위행위
를 시작해야만 한다. 자위행위를 하는 도중 누군가와 섹스하는
상상을 할 것이다. 그 상상은 너무도 강렬하여 상상속의 누군
가와 꼭 만나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 없게 된다. 너의 몸은
그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게 되고, 보지는 쑤셔주기를 바라면서
벌렁거릴 것이다. 너의 욕망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그 꿈속의
연인은 너의 옆에 서 있을 것이다. 그의 자지가 너의 보지 안
으로 들어오면 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절정을 느낄 것
이다. 절정에 다다른 후에도 또 다른 절정에 목말라 꿈속의
연인이 싸더라도 다시 한번 그의 자지를 발기시켜 쑤셔주기만
을 바라게 될 것이다. 또 한번의 섹스가 끝나면 넌 만족하여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잠에서 깬 후에도 꿈같은 섹스를 생생히 기억할 것이다. 그
짜릿한 기억은 언제나 널 흥분시킬 것이다. 그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넌 지나칠 정도로 흥분하게 되며, 점점 더 자주 그 기
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꿈속의 연인이 오빠
아담과 매우 닮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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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은밀한 미소를 흘리며서 [전송] 버튼을 클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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